수원시 연무동, ‘스마트 마을’로 거듭난다
국토교통부의 ‘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’ 대상지로 선정된 수원 연무동이 ‘스마트 마을’로 거듭난다. 연무동은 세류2동과 함께 지난 8일 하반기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 ‘스마트시티형’에 선정된 바 있다.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상지 76곳 중 스마트시티형은 3곳이다. 연무동 도시재생사업에 국비 110억 원, 도비 22억 원, 시비 51억 원 등 183억 원이 투입되는데 그중 스마트시티형 사업에 투입되는 국비가 30억 원이다. 사업은 2020년부터 2023